빈도림꿀초 Bindorim Honeycandle
HOME > 공방 소개

안녕하십니까? 빈도림꿀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거듭난 빈도림과 그의 아내 이영희가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2002년 대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귀촌한 뒤, 인근에서 버려지고 방치되는 밀랍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에 자가소비할 목적으로 밀랍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소소하게 만들던 밀랍초가 10여년 세월이 흐르는 사이 예상하지도 않았던 고객님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벌집을 정제한 천연 밀랍과 순면으로 짠 심지만을 사용하여 밀랍초를 만듭니다.
밀랍은 전국에 산재한 국내 양봉농가들로부터 직접 공급받으며 인공 염료도 인공 향료도 첨가하지 않고 있어서 안전하고 건강하며 생태적으로 무해합니다.
빈도림꿀초는 색이 약간 진하거나 흐리거나 모두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 그 노란색은 자연 그대로의 밀랍 색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색,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리싸이클링이 가능한 골판지상자를 주 포장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포장은 아니지만 지구를 살리려는 작은 노력으로 어여삐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고갈되어가는 화석연료 절약을 향한 <촛불켜기운동>, 보다 행복하고 여유있는 삶을 향한 <슬로우 라이프 운동>에 적극 호응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다 나은 품질의 밀랍초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대나무골 담양에서 빈도림, 이영희 올림



* 찾아오시는 길
(동)광주에서 순천방향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톨게이트 <창평>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납니다.
그리고는 좌회전(창평/대덕방향)을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 직진을 하여 대덕 면사무소를 지나고 왼쪽으로 <명문요양병원>이 나오면 우회전(화순온천/담양참사랑병원 방향)합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2km 정도 가다보면 근방에서 가장 유명한 약수터(날씨가 좋으면 물길러오는 차량이 많음)가 나옵니다.
약수터까지 오면 조금 앞 왼쪽으로 <빈도림꿀초> 안내판이 보입니다.
골짜기 안으로 들어와서 옥천골 식당을 지나 계속 진행합니다.
법주사가 나오기 전, 왼쪽으로 하얀 벽에 어두운 색 지붕을 이은 집이 두 채 있습니다.


부탁의 말씀! 미리 약속을 하고 오세요. 집을 비울 때가 있습니다.





주변 찾아볼 거리

1. 옥천골식당 (061-383-0972)
빈도림꿀초공방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토종닭, 청둥오리, 토끼요리 등 맛있는 요리도 유명하지만 특히 남도의 반찬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이 필요합니다.

2. 가장 가까운 잠자리: 황토흙집팬션 (061-381-5885)
빈도림꿀초공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대덕면소재지에 있으므로 걸어서 식당, 슈퍼마켓, 은행,우체국,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많은 방문객이 만족해합니다. 주말에는 방이 없을 때가 많으니 미리미리 예약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식사주문도 가능합니다.

3. 죽녹차와 남도 판소리를 즐길 수 있는 명가혜민박 (061-383-6015)
빈도림꿀초공방에서는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나 담양읍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관방제림,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거리 등의 산책로,
담양의 명물인 죽통밥, 떡갈비집들도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죽녹차와 남도 판소리가 테마인 주인가족의 친절함에 많은 방문객들이 감동받는답니다.
남도의 맛이 물씬 풍기는 체험민박입니다.

4. 슬로우시티 창평
빈도림꿀초공방이 있는 대덕면의 이웃, 창평면은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곳입니다.
자동차로 20분쯤 거리에 있는 창평 슬로우시티는 돌담길도 아름답고 한옥 민박집도 여럿이며 약초밥상, 야생화효소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창평쌀엿, 한과도 유명하고 5일장이 서는 주변의 서민적인 국밥집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입니다.
또 마을가게인 달팽이가게에서 빈도림꿀초도 구입할 수 있고 마을해설사님들과 함께 꿀초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는 www.slowcp.com

5. 가사문학관과 소쇄원
먼곳에서 오신다면 시간을 내어 가사문학관, 소쇄원을 들를 것을 권합니다.
가사문학관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가사문학을 소개하고 있고 소쇄원은 역사적인 의미를 차치하고서라도 느긋하게 한번쯤 걸어볼 만한 곳입니다.
소쇄원에서 빈도림공방으로 오시려면 다시 고서4거리로 나가서 창평/대덕방향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소쇄원까지 오던 방향을 계속 유지하며 남면 그리고 화순온천을 거쳐 오시는 구불구불 산길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운전실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하고 날씨도 좋아야 하겠지요. 그 길은 직선으로 이어지는 대로와는 달리 2차선이면서도 차분한 시골맛을 줍니다.
소쇄원-화순온천-빈도림공방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자그마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잠시 쉬며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빈도림공방에 들린 뒤에는 문재고개를 넘어 삽재골 야생화농원에 들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름다운 꽃 구경은 언제라도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지요.